2008년 12월 16일
영원하리라 상상했던 영원을 잃었다.
영원하리라 상상했던 영원을 잃었다.
한 가닥 끈나플을 잡고 아슬아슬 한발 한발 내딛던 시간이 끝났다.
돌아갈 수도 없겠거니와 돌아 갈 맘이 들지 않는다.
그렇게도 되뇌여 고뇌했던 기억이 사실이 되었다.
무엇을 얻었고 또 잃었는가...
이제는 두려워질때도 됐으련만 무엇이 붙들고 있는걸까
불꺼진 어둔 방이 싫었던 그리고 찬바람 가득차있는 내 방이 싫어서
붙들었던것만은 아니었다.
의심과 오해로 그리고 상충으로 ... 눈물과 상처로 얼룩진 원망과 미움의 결실
그것이 우리의 사랑이었나 보다.
좋았던 기억은 지워진지 오래요 그 기억을 끄집어 내려 노력해도
너역시 나역시 변함을 기대하기란 너무도 많은 상처속에 파묻혔나 보다
Bye~ 영선
# by | 2008/12/16 17:14 | 즐거운 삶과 여유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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